한 달
from 그냥저냥 2009년 06월 28일 11시 12분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신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외할머니께서 외할머니시긴 하지만 내가 태어나기 몇 달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때문에
(나의) 유일한 할머니가 되셨으니 그냥 (외)할머니라고 평소에 불렀던 기억이 난다.

생각의 시간이 멈춰있을 때 떠오르는 사람 중에 한 분이 추가 된 셈이다.
지나고 나면 소용없는 행동들.
당연한 이야기
from 그냥저냥 2009년 03월 03일 18시 42분
여기가 필요한 사람은 바로 나였지.


[다행히도 만료된지 3개월이 지났지만 백업이 남아있었단다. 감사감사.]
from 그냥저냥 2008년 11월 02일 03시 08분

요즘의 꿈은 그날 있었던 일의 연장선에 있는 경우가 많다.

미완의 일들을 꿈에서 끝내는.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미완.


그래서 그런가, 꿈에서 깨지 않고 싶단 생각을 종종 한다.

끝내지 못하는 건 답답해서 말이지.

예전엔 끝내지 못할 것은 시작하지도 않았었는데
언젠가부터 언제 끝날지도 모를 일들이 산적해있구나.

원본
from digitalC/lx2 2008년 08월 30일 01시 16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DMC-LX2 | Spot | 1/1300sec | F4 | +0.33EV | 35mm equiv 28mm | ISO-100


원본에 덮어쓰기를 하는 실수를 범했다.


작아지고 작아지고 작아진 것이 바로 지금의 나.